2013년 5월 10일 금요일

'Miyoko Shida Rigolo'의 놀라운 벨런스 퍼포먼스 ‘Sanddornbalance’




서울의 날씨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제법 덥기까지 하네요. 선글라스와 반바지가 딱 어울리는 이 날씨에 어떤 휴식을 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오늘 모크놀에서는 일본인 댄서(사실 댄서라고 쓰기에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구요, 예술가 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 분의 퍼포먼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이 분을 알게된 계기는 제가 트위터를 팔로잉 하고 있는 닉켈로디언의 안우성(@woosungahn)님과 구글에서 근무하고 계신 미키킴(한국명:김현유)(@mickeyk)님의 트윗을 관찰하다가 알게된 링크를 타고 우연히 보게 된 하나의 영상때문에 큰 충격을 받으며 인지하게 된 영상입니다.


현대인들의 바쁜 삶 속에서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뭔가 큰 해머로 우리의 머리를 치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고 할까요? 작품이 주는 의미는 받아들이는 개개인으로의 큰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하루하루 바쁜 삶 속에서의 쉼표 하나를 크게 안겨준 느낌이었습니다.

먼저 아래 영상을 한번 보시고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잔잔한 여운이 밀려오시는 느낌인가요? 7분여의 시간동안 정말 숨죽이고 볼 수 밖에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미요코 시다(Miyoko Shida)님을 조금 알아보고자 검색을 조금씩 해본 결과, 일본인이며, 나이는 52세, 태어난 곳은 후쿠시마시 히로시마 출신인 분이셨습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고 계신 퍼포먼스 예술가였죠. 다양한 가지로 구성된 스틱을 활용한 벨런싱 퍼포먼스 ‘Sanddornbalance’를 통해서 공연활동을 하고 계셨으며, 20123월 러시아 오드무르티아의 이젭스크(Izhevsk, Udmurtia)에서 열린 5회 국제 서커스아트페스티발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러시아 서커스 컴패니가 2012년에 수여하는 특별상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야마구치 대학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였으며, 그 이후 Tokyoza 무용단에 합류를 하게 되면서 무용의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1997년에 프랑스 파리로 이동하여 여러 축제에서 댄서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등에서 현재의 모태가 되는 ‘Balance’를 창작하게 됩니다. 이후 다양한 쇼 경험과 더불어 연극과 노래로 활동을 확장하여 오페라 ‘Bartabas’ 등에서 활동을 합니다. 2009년부터는 ‘Balance’ 에 대한 안무를 본격적으로 발전시켜 자신의 솔로 활동영역에 대해서 자리를 굳히게 됩니다. 사실상 현재 공연을 하고 있는 'Sanddornbalance'의 창시자는 1996년에 Mädir Eugster(아래 영상의 주인공) 라는 분에 의해 만들어지고, 2011년까지 홀로 그 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이후 미요코 시다(Miyoko Shida)는 RIGOLO(현, Rigolo Nouveau Cirque)에 1999년에 들어가 댄서와 안무가로 활동을 하였고, 작년인 2012년 무대에 'Sanddornbalance'를 본격적으로 올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활동하는 이름으로는 미요코 시다(Miyoko Shida) 이름에 뒤에 리골로(rigolo)까지 포함하여 'Miyoko Shida Rigolo'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에서도 멋진 공연의 기회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Sanddornbalance' 을 공연하는 모든 계약에 대해서는 Rogolo에 의해 관리/기획되고 있습니다.


Tobias Hutzler - BALANCE from Tobias Hutzler on Vimeo.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속에서 깃털 하나가 주는 의미가 어떻게 다가오시는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공식사이트 : www.miyokoshida.com
** 유튜브 공식채널  : http://www.youtube.com/user/MiyokoShida
*** Rigolo 공식홈페이지 : http://www.rigolo.ch/





모크놀 에디터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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